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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자료] 신도산업, 국내시장 넘어 해외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한다
작성자 신도산업 등록일 20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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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산업, 국내시장 넘어 해외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한다

 

- 주력제품인 도로용 충격흡수설비 등 주력제품 20여종 해외인증 획득, 해외진출 위한 교두보 마련

- 내년까지 주요제품 30종 이상에 대한 해외 인증 획득해 해외시장 개척에 박차 가할

- 신기술 ‘분체도장 가드레일’ 제품군 등 전략제품의 신규시장 개척도 동시 추진

 

 

 

 

 

2016 12 2일 – 가드레일 제조/시공 및 도로 안전시설 전문 기업인 신도산업(대표 황동욱, www.moosago.com)은 창립 30주년을 맞는 2017년을 해외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해 새로운 도약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신도산업은 지난달 25일 자사의 도로용 충격흡수시설이 아시아 기업 중 최초로 유럽 CE 인증을 획득했으며, 이와 함께 표준형 가드레일, 시선유도봉 등 주요제품 24종에 대한 유럽 CE 인증을 획득했다고 발표했다. 특히, 충격흡수시설은 모든 항목에서 상위등급을 받으면서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신도산업은 이번 주요제품들의 CE 인증 획득을 계기로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판매망 정비 및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기존 주력시장인 유럽과 아시아 시장에서는 대리점 확대와 효율적 관리를 통한 매출 증대에 주력하는 한편, 중남미, 중동, 미국 및 호주 등을 새로운 전략시장으로 선정해 신규 거래처 발굴에 집중할 예정이다. 또한, 내년 중 롤링 가드 배리어, 트럭용 충격흡수시설 등 추가적으로 8개 제품에 대한 CE 인증을 획득해 30종 이상의 제품군에 대한 CE 인증을 획득할 계획이다.

 

신도산업 황동욱 대표는 “미국 및 유럽 등 선진국의 소수기업들이 독점하고 있던 도로교통 안전용품 시장에서 최고의 기술력을 인정받은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인터트래픽 등 관련 국제전시회에 꾸준히 참가하면서 회사의 인지도를 쌓아왔기 때문에 해외진출에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규 전략제품의 해외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하고 나선다. 자체 기술로 개발해 지난해 국내 보급을 개시한 분체도장 가드레일 제품군을 글로벌 가드레일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아연도금 가드레일 제품군의 대체 제품으로 내세워 틈새시장 공략에 나선다는 전략이다. 분체도장 방식이 기존 아연도금 방식에 비해 내부식성이 뛰어나 유지보수가 쉽고, 더욱 친환경적인 제품이라는 점을 집중 부각시킬 예정이다. 또한, 해외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갖춘 국내 대형 건설사 등과의 협업을 통해 동반진출을 통한 시장 확장 전략도 동시에 진행, 직수출과 간접수출을 병행한다는 전략이다

 

신도산업 주용배 부사장은 “분체도장 가드레일의 경우 이미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지역 중심으로 수출 성공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라며 “아연도금 가드레일의 단점을 극복한 것은 물론 대규모 투자를 통해 기존 단점이던 공급 단가까지 낮췄기 때문에 해외시장에서도 호응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도산업은 1987년 자동차부품 제조 기업으로 출발해 도로안전과 관련된 신기술 개발 및 제품 생산 분야를 선도하고 있다. 창립 이후 단 한 번의 마이너스 성장 없이 꾸준한 고속성장을 지속하고 있으며, 끊임없는 연구와 경쟁업체보다 한발 앞선 기술개발로 경쟁우위를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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