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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보도자료] 분체도장 가드레일, 기존 아연도금 방식 대비 뛰어난 내부식성 갖춰 관리비용 절감 효과 뛰어나
작성자 신도산업 등록일 2016-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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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식성 뛰어난 가드레일 설치 늘어난다

-정도산업, 전국 지자체 40여곳에 분체도장 가드레일 공급

-분체도장 가드레일, 기존 아연도금 방식 대비 뛰어난 내부식성 갖춰 관리비용 절감 효과 뛰어나

-다양한 컬러로 가드레일 설치 가능해 시인성 높이면서 도로미관 높이는 13조 효과 거둬




기존 아연도금 가드레일의 단점을 극복한 분체도장 가드레일 제품들을 전국 지자체에서 잇따라 도입하고 있다.


가드레일 전문기업 정도산업 (대표 이해춘www.정도산업.com)이 자체기술로 개발한 표준형 분체도장 가드레일이 지난해 4월 경기도 화성시 공급을 기점으로 18개월 만에 전국 40여 곳의 지자체에 가드레일을 공급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분체도장 (Powder Coating) 기술이란 고운 가루 형태의 페인트를 코팅하듯이 도포하는 방식으로, 자동차 등 고급 제품들의 부식 방지용으로 널리 활용되는 기술이다. 이 기술을 가드레일에 적용할 경우 부식 및 변색이라는 기존 아연도금 방식 가드레일의 단점을 보완할 뿐만 아니라 설치 및 유지, 관리 비용을 모두 절감할 수 있다


분체도장 가드레일 개발을 주도한 정도산업 주용배 부사장은 “분체도장 가드레일은 내부식성이 뛰어나 유지관리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으며, 변색이 적어 시인성이 우수하다. 뿐만 아니라 기존의 회색과 흰색 뿐이던 가드레일의 컬러를 다양하게 적용할 수 있어 도로 미관을 업그레이드하는 13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라고 설명하며 “분체도장 가드레일의 가장 큰 단점이던 높은 단가 역시 자체 개발한 기술과 대량생산 시설을 갖춰 기존 아연도금 가드레일보다 낮은 가격으로 공급이 가능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의 염수분무시험 결과에 따르면, 기존 아연도금 방식의 가드레일은 염수분무 후 96시간이 경과하면서부터 변색 및 부식이 시작되는 반면 분체도장 가드레일은 500시간이 경과해도 변식 및 부식이 발생하지 않을 정도로 뛰어난 내부식성을 갖춘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장점 덕분에 분체도장 가드레일은 부산지방국토관리청, 한국도로공사 대구지사, 제주도도로관리사업소, 양주시청, 양평군청, 연천군청, 이천시청, 파주시청, 남원시청, 태안군청, 여주시청, 고흥군청, 해남군청, 보은군청, 진천군청 등 전국 주요 지자체, 도로공사 등이 분체도장 가드레일을 도입하고 있다.


정도산업의 이해춘 대표는 “가드레일은 운전자의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도구임에도 불구하고 변색 및 부식으로 인해 시인성이 떨어지고, 도로 미관까지 해치는 경우가 많았다”라며 “분체도장 기술을 활용할 경우 가드레일의 관리가 쉽고 비용절감을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운전자의 시인성까지 높여 안전운전에도 도움이 된다. 이같은 효과까지 감안할 때 비용절감 효과는 더욱 커질 것”이라고 밝혔다.


<정도산업 소개>

1994년 설립된 정도산업은 조립식 가로수 보호판을 시작으로 도로안전 시설물 개발 및 생산의 외길을 걸어온 전문기업이다. 2005년부터 가드레일 개발 및 생산에 집중해 전세계 주요 국가의 충돌실험 테스트 및 인증을 획득했으며, 2015년 사명을 정도산업으로 변경한 후 기존 아연도금 가드레일의 단점들을 보완한 분체도장 가드레일 개발 및 보급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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