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제품

신도뉴스

사람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기업 신도산업 입니다.

상세 내용 표
제목 [보도자료] 신도산업㈜, 양주시와 학교주변 교통사고 방지시설 설치사업 양해각서 체결
작성자 신도산업 등록일 2021-12-21

기사원문바로가기

 

 

신도산업㈜, 양주시와 학교주변 교통사고 방지시설 설치사업 양해각서 체결 


도로안전용품 전문업체 신도산업㈜(대표 황동욱)과 양주시가 학교주변 교통사고 방지시설 설치사업과 관련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 사업은 326개의 유치원(어린이집)32개의 초등학교 등 양주시 관내 370여 개 학교 주변에 무단횡단 방지 펜스와 과속방지턱을 설치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세부계획 협의 후 사업을 시행하여 3년 간 진행될 예정이다.

 


양주시는 사업 진행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고, 신도산업㈜은 시설물 제작과 설치 지원, 장애인 고용이라는 역할을 맡는다. 시설물의 관리 감독 및 등·하교 시간의 교통안전원 활동 등은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양주시지회가 펼친다.
 
이번 신도산업㈜와 양주시의 양해각서가 체결됨에 따라 학교 주변 교통사고 감소 외에도 다양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사업 기간 중 장애인 고용을 적극적으로 진행하여 총 30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 할 예정이며, 연간 1억원의 시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신도산업㈜ 관계자는 가드레일과 과속방지턱 등 도로의 안전을 위한 고품질의 용품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앞으로도 지자체 및 기업과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최근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고속도로에 설치된 가드레일 중 60%가 품질 미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기존 아연도금 가드레일의 단점을 보완한 신도산업㈜의 분체도장 가드레일이 주목을 받고 있다.
 
분체도장 가드레일은 한국도로공사 품질 기준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시인성과 내구성이 우수하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을 통해 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아연도금 가드레일은 96시간 경과 후 변색과 부식이 일어난 것에 반해 분체도장 가드레일은 500시간 경과 후에도 변색 및 부식이 발생하지 않았다. 


이처럼 분체도장 가드레일은 백화 현상에 대한 우려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재고 판매와 납기 준수 부문에서도 장점을 가져 기존 가드레일을 대체할 도로안전용품으로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첨부파일
목록으로